'불타는 청춘' 밀젠코, 장작 패기에 이어 절구질까지 '상남자'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가 장작 패기에 이어 절구질로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맞이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전라남도 구례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1년을 기념하기 위해 떡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밀젠코는 절구질 도전에 나섰다.

생애 첫 절구질에도 불구하고 밀젠코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박자로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밀젠코는 흔들림 없는 힘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하였다.

이어 최성국의 절구질이 이어졌다. 몇 번 만에 힘들어하는 상반된 모습에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