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손으로 짠 듯한 '척테일러 올스타 우븐 컬렉션'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컨버스(CONVERSE)가 ‘척테일러 올스타 우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썸머 스니커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스니커즈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손으로 짠 듯한 우븐 형태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준다. 안감이 없는 언라인드 캔버스는 발을 더욱 가볍고 시원한 상태로 유지한다.

하이와 옥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기존 척테일러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던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 컬러와 더불어 믹스 컬러 3가지 등 총 14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오는 15일 전국 컨버스 매장 및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HI가 92,000원, OX가 8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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