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일리네어 도끼와 볼캡 컬래버레이션…‘808 X 폴더 볼캡’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랜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가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대표 DOK2(도끼)와 컬래버레이션 해 디자인한 ‘808 X 폴더 볼캡’을 선보였다.

‘808 X 폴더 볼캡’은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블루, 핑크 총 5가지 컬러로 깔끔한 디자인에 미니멀한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도끼의 ‘808 어패럴’ 과 폴더가 함께 공동 작업해 화사한 컬러의 볼캡을 탄생 시켰다. 부드러운 색상과 코튼 소재로 어느 룩에나 산뜻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브랜드명 '808'은 도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드럼 소리와 하와이 지역 번호에서 따왔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볼캡은 일명 ‘야구모자’로 불리며 챙이 휘어진 것이 특징으로, 최근 스트리트 시장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라며 "‘808 X 폴더 볼캡’은 봄 날씨에 맞는 화사한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룩에서 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08 X 폴더 볼캡’ 은 전국 폴더 매장에서 4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폴더는‘808 X 폴더 볼캡’ 출시를 기념 해 폴더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5일까지 일리네어 도끼 친필싸인 볼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