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20대 총선 투표 시작…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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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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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4.13 국회의원 총선거 당일인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에 마련된 한남동 제 3 투표소에서 투표에 앞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20대 총선이 13일 오전 6시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1인 2표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구 253명과 비례대표 47명을 선출하게 된다.

4·13 총선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10시 전에 당선자 윤곽이 대부분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개표가 늦어지는 지역이나 후보 간 경합이 치열한 지역은 이날 자정을 전후해 당락이 가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선관위는 또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12.19%)의 영향으로 최종 투표율이 19대 총선(54.2%)보다 높은 50% 후반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을 포함해 유권자는 총 4210만398명으로, 19대 총선에 비해 4.7%(189만5천343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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