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시 총선 투·개표 상황실 찾아 직원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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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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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3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투·개표 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다. 

서울시는 이날 투·개표 상황을 파악하고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청사 3층에 마련된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한다. 총 42명으로 구성된 상황실은 오전 5시 30분부터 투·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박 시장은 전날 종로구 가회동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박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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