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일인 13일이다. 서울 영등포을 지역의 대림3동 제 4투표소는 남부도로사업소 1층에 마련돼있다. 이 지역에는 권영세 새누리당 후보,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종구 국민의당 후보, 성성봉 민중연합당 후보, 진재범 무소속 후보 등 모두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권 후보가 다시 국회로 입성할 지, 신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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