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지현우가 문차일드 기타 세션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 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4위에 지현우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현우는 밴드그룹 문차일드의 기타 세션으로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밴드 더넛츠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3년 연기자로 데뷔한 지현우는 드라마 '회전목마' '알게될거야'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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