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홍기용 교수, 한국감사인연합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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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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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 홍기용 교수(55, 경영학부)가 최근 개최된 한국감사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상임공동대표)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감사인연합회는 우리나라의 감사품질 및 감사환경을 개선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부감사인, 외부감사인 및 감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인천대 홍기용 교수[1]


현재, 공동대표로는 고성삼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부회장 겸 중앙대 명예교수(전 한국회계정보학회장, 전 대한경영학회장), 김광윤 아주대 경영대 교수(전 한국세무학회장, 전 한국회계학회장), 김용묵 세원합동회계사무소 대표 공인회계사(전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부회장), 송재현 한국공인회계사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 겸 대현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 회장,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감사는 이경종 진명공인회계사감사반 공인회계사, 전규안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겸 학장이 직무를 수행중이다.

한편, 한국감사인연합회는 오는 5. 26(목)일 14시에 국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비영리조직의 활성화와 감사”를 주제로 “제2회 감사인포럼”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감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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