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직화오븐 신제품 출시

‘핫블라스트’를 적용한 삼성 직화오븐 35L 화이트 컬러 신모델의 출고가는 65만원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13일 삼성 직화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35리터 화이트 컬러 모델이다.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0mm의 커다란 회전판을 갖춰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양의 음식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다.

핫블라스트는 조리실 내부 상단에 위치한 에어홀에서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지는 직화열풍을 말한다. 조리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키고 겉은 바삭하세 속은 촉촉하게 만든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99.9%의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을 지녔다.  또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가 제품에 내장돼 있다. 

신모델의 출고가는 6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