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측, "약혼한 사실 없다"…露 상속남과 약혼사실 부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3 11: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린제이 로한(29)이 약혼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美 피플이 밝혔다.

피플은 로한의 남자친구인 러시아 상속남 이고르 타라바소프(22)_가 청혼한 사실이 없다고 12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에 앞서 연예매체 TMZ는 지난 주말 이고르가 로한에 청혼해 로한이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었다.

그러나 로한의 대변인 헌터 프레데릭은 피플을 통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들의 친구들도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로한은 7개월간의 데이트 후에 지난 3월 이고르와 런던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의 측근은 "로한은 좋은 곳에서 새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로한은 영국 더선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고르를 오래 알지 못했지만, 정말 멋진 남자다."고 설명했다.

이고르 타라바소프는 러시아 억만장자 재벌의 상속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