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전시기간인 16일부터 9월4일까지 하루도 시지않고 전시관을 개장 운영한다.
전시기간 동안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의를 위해 휴무일을 아예 없애기로 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를 주중 무휴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정기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면서 “여름에는 야간에도 문을 열어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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