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74회' 황영희, 양진성에게 박순천이 친엄마란 사실 말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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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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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4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74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4회에서는 수경(양진성)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려는 선영(황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과 재영(장승조)은 계약서를 보여주며 사라진 100억의 행방을 묻는 현태(서하준)에 당황해한다. 현태는 태호(길용우)를 회장으로 복귀시키면 계약서를 경찰에 안 넘기겠다며 두 사람을 협박한다.

또 선영은 수경에게 친엄마가 진숙(박순천)이라는 사실을 말하려고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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