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4회에서는 수경(양진성)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려는 선영(황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과 재영(장승조)은 계약서를 보여주며 사라진 100억의 행방을 묻는 현태(서하준)에 당황해한다. 현태는 태호(길용우)를 회장으로 복귀시키면 계약서를 경찰에 안 넘기겠다며 두 사람을 협박한다.
또 선영은 수경에게 친엄마가 진숙(박순천)이라는 사실을 말하려고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