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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에 출마한 구성모 국민의당 후보가 13일 오전 11시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주민공동시설에 마련된 제5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구성모 후보 캠프 제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출마한 구성모 국민의당 후보가 13일 오전 11시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주민공동시설에 마련된 제5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 지역은 구 후보를 비롯해 박종준 새누리당 후보, 이해찬 무소속 후보 등이 경쟁을 펼치는 지역이다.
세종시 전체 인구는 22만여명이며, 평균연령은 31.4세로 전국평균 40.7세에 비해 10살 가까이 어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16만7798명의 세종시 유권자 중 8만7954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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