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오후 4시 50.4%!19대보다 5%p가깝게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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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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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3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대문구 보건소에 설치된 연희동 제6투표소[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오전 6시부터 실시 중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지난 2012년 4월 11일 실시된 제19대 총선 때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현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전국적으로 50.4%를 기록했다. 8∼9일 실시된 사전투표 등을 모두 합한 수치다. 같은 시간 제19대 총선 투표율은 45.8%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에 대해 전국적으로 4210만398명의 유권자들 중 2121만2854명이 투표를 마쳤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에 대해 지역별로 살펴보면 투표율이 제일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총 유권자 156만7192명 중 89만6482명이 투표해 5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에 대해 투표율이 제일 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로 총 유권자 203만1478명 중 94만8596명이 투표해 4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서울은 51.7%, 경기도는 4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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