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 투표소 모습 [사진=김온유 기자]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침부터 꾸준히 사람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제20대 총선거날인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의 한 선거관리인은 종일 바쁘게 보냈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으로 투표율은 58.0%를 넘겼다. 이대로라면 최종 투표율은 19대 총선의 54.2%, 6회 지방선거 56.8%보다는 높지만 18대 대선의 75.8%보다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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