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박유경은 윤영숙(김도연 분)에게 “손님이 왔냐?”며 “인사라도 하자. 저 이분 딸이다”라며 이나연에게 인사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말씀 많이 들었다. 저는 백도희라고 한다”고 답했다. 박유경은 “당신이 백도희냐? 정말 백도희가 맞냐?”고 놀랐다.
천상의 약속에서 윤영숙은 “너 무례하게 왜 이러냐? 백동진 대표 외동딸 백도희다. 우리 휘경이랑 선 본 아가씨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