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13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이 심각한 얼굴로 찾아온 최중사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중 유시진이 강모연에게 "계절이 바뀔 때쯤 돌아오겠다"라는 말을 전하고 작전에 나간다.
이어 서대영(진구)은 윤명주(김지원)를 선택하며 전역신청을 했지만, 전역신청을 파기하고 유시진과 함께 해외 작전수행에 나선다.
이에 최중사는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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