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갑 선거구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됐다. 13일 밤 11시 현재 80.2%가량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사실상 강창일 후보가 3만9535표(47.3%)를 득표해 3만1552표(37.7%)를 얻은 양치석 후보와 8000표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앞서고 있다. 이에 따라 강 후보는 지난 2004년 17대 총선 이후 내리 4선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관련기사강창일 "제주는 지금 다선의 힘 필요한 시기"<4·13 총선>김종인 "강창일 4선 도와달라"…"제주 위해 할일 많다" #강창일 #더민주당 #총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