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태년 당선자 사무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20대 총선에서 성남 수정 더불어 민주당 김태년 후보가 3선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 김 후보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3선 의원이 될 수 있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골목골목에서 제손을 잡아주시고, 제 어깨를 따뜻하게 두드려주셨던 그 애정과 격려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성남의 발전과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이루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성남은 30년을 살아온 삶의 전부”라며 “성남과 수정구 발전을 위해 드렸던 약속,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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