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4·13총선 서귀포선거구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14일 새벽 1시 30분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위성곤 후보는 53.5%의 득표율로 46.5%를 얻은 강지용 후보를 5623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위 후보는 3선 도의원을 지낸 서귀포시 동지역을 중심으로 골고루 표심을 끌어모으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총선>제주시갑 강창일 후보 사실상 당선 확실!<총선>문대림 "강창일 후보 압도적 당선" 호소 #더민주당 #위성곤 #총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