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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꽃…어디에서 만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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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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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튤립축제, 고려산 진달래 축제, 한림공원 튤립축제 등 관심 집중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핀 벚꽃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4월 봄꽃 축제 정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튤립축제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을 선보인다.   

올해는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인 '플라워 매직 타워'가 새롭게 들어섰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한 이 조형물은 약 26미터 높이로 에버랜드 어디서나 눈에 띄며, 외관은 튤립, 장미, 데이지 등 봄꽃을 콘셉트로 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정문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마 꽃길 '플라워 스트리트'도 조성됐다. 오리엔탈 레스토랑 앞 광장에 있는 이 꽃길엔 다양한 봄꽃을 실은 이동식 화단과 꽃마차가 준비돼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곤 한다.  

한편 에버랜드 튤립축제 외에도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축제, 고려산 진달래 축제, 신안 튤립축제, 제주 한림공원 튤립축제 등 다양한 봄꽃 축제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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