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내일로 가는 유럽 배낭여행 대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유럽 배낭여행 대설명회는 매년 여름 배낭여행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행사로, 준비 방법부터 현지에서 야간열차를 타는 팁까지 내일투어만의 유럽여행 노하우를 전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유럽여행 정보를 전달한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공짜 유럽여행의 행운도 주어진다.
내일투어는 추첨을 통해 ▲영국항공 유럽왕복항공권(지역별 1명씩)▲유레일패스 1등석(지역별 1명씩) ▲알프스 티틀리스 등정권(지역별 4명씩)▲유럽으로 가출하기 전권(총 8권, 지역별 5명씩)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 모든 참가자들에게 네임택과 여권커버, 각종 할인쿠폰이 제공디고 현장 이벤트를 통한 깜짝 선물도 준다.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 대설명회는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 연세대학교, 대구 계명대학교, 부산 부산대학교 지역별 300명씩 선착순이다.
내일투어 유럽팀 박종대 이사는 "매년 조기 마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유럽 배낭여행 대설명회에 참석해 알짜배기 유럽여행 정보를 얻고 공짜 유럽여행의 행운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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