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천 부평갑에서는 새누리당 정유섭이 결국 당선됐다.
14일 새벽 6시가 넘어서까지 계속 진행됐던 '인천 부평갑' 개표는 정유섭이 당선되면서 마무리됐다.
국민의당 문병호와는 단 26표차이였다. 출구조사에서 문병호가 35.3%로 1위였으나, 막판 개표에서는 출구조사 2위(33.6%)였던 정유섭이 앞지른 것.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성만이 3위(26.7%), 무소속 조진형이 4위(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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