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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232 작가 연애혁명 121화..이경우 누명 벗나..조승민 교무실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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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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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웹툰 232 작가 연애혁명 121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꽃미녀 작가인 232의 네이버 목요 웹툰 연애혁명 121화가 업데이트됐다.

14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연애혁명 121화는 '이경우Episode19'편으로 이경우가 오랜 병원 생활을 끝내고 학교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첫 등굣길에 이경우도 병세가 호전돼 학교에 나왔다.

하지만 등교 첫날부터 교내 방송으로 2학년 6반 조승민, 장형배, 임성진과 2학년 5반 곽정민을 교무실로 호출하는 방송이 이어졌다.

교무실로 모인 조승민 등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선생님 입에서 김준혁의 이름이 나왔다.

과거 조승민과 일당들은 피시방 비를 충당하기위해 김준혁을 때리고 돈을 빼앗았으며, 그 죄를 이경우한테 덮어씌웠었다.

연애혁명 121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3를 기록 중이다.

232 작가가 목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왕자림을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해 온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연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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