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포터즈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지 않는 곳을 찾고, 제도 개선사항 발굴, 아이디어 제시 등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 내실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2018년 5월까지 2년 동안으로,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우수 서포터즈는 표창도 받게된다.
서포터즈는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제도에 대한 의견 수렴과 아이디어 발굴·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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