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더불어민주당 계양갑 국회의원 당선자 유동수 인사드립니다.
우선 계양주민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당원동지여러분
특히, 저를 믿고 끝까지 응원해 준 아내와 두 딸 그리고 가족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승리는 계양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입니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계양주민께서는 엄중한 명령으로
저를 국회로 보내시기로 결정해 주셨습니다.
오늘 투표로 보여주신 크신 뜻 가슴깊이 각인하겠습니다.
정치를 위한 정치는 하지 말아라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는 하지 말아라
서민을 외면하지 정치는 하지 말아라
오로지, 경제를 살려 국민을 편안히 하라는 엄중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서민경제를 살려달라는 간절한 말씀, 내민 손을 꼬옥 잡아주시던 손길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서민과 나라가 더불어 잘사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계양 주민들께 드린 약속 꼭 실천하겠습니다.
효성동, 작전동, 서운동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이 될 수 있도록
살피고 또 살피겠습니다..
열린 귀를 절대 닫지 않겠습니다.
서민의 삶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항상 주민 곁에서 경청하고 소통하는 국회의원 유동수가 되겠습니다.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선택해 주신 계양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계양갑 국회의원 당선자
유 동 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