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종의원실제공]
홍문종 의원은 새누리당 4선 중진 의원의 반열에 올랐으며, 향후 20대 국회는 물론 새누리당 내에서도 상당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새누리당은 소속 국회의원의 단합과 당원의 결집을 통해 전열을 정비하고, 내년에 예정된 제19대 대선에 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홍문종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정부 시민이 저를 믿고 의정부 미래를 맡겨주신 것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의정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홍문종 의원은 20대 국회의 의정활동 계획과 관련, 의정부 시민들에게 약속한 복합도로망 구축과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ICT 첨단산업 유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우선 사업추진이 확정된 7호선 연장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을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을 우선 추진하고 경기도, 의정부시와 협의하여 합리적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문종 의원은 “의정부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의정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면서, “저 홍문종을 믿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달라.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의정부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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