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18일 봄맞이 새단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4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이 봄을 맞아 새단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저압세척기를 이용해 가벼운 물청소를 하고 부드러운 천으로 동상 표면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광화문광장의 동상은 별도의 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해 봄마다 한 차례씩 세척한다.

서울시 양병현 역사도심재생과장은 "18일 세척이 끝나면 다음날부터 말끔해진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