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123석을 차지한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문재인 전 대표는 바람 앞의 촛불과 같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의석 수인 107석 확보도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시민은 "더불어민주당의 사회적 기반 붕괴로 선거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 총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더민주는 123석을 차지했고,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