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베리굿이 7개월만에 컴백을 알리며 신곡 'Angel'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자정 베리굿이 공식 SNS를 통해 "정말 너는 내게 처음이야, 비밀인데 정말 처음이야. 베리굿 첫번째 미니앨범 'Very Berry' 4월 20일 Coming soon"이라며 글을 게재, 오는 20일 공개 예정인 신곡 'Angel'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번째 티저영상에는 멤버 세형이 단독으로 출연, 반지를 다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성스러운 세형의 모습이 더욱 청순하고 우아한 소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첫 번째 티저에 이어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그 다음이 더 기대되네", "노래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지난 12일 공개된 첫 티저에 이어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어 오는 17일 자정에는 세가지 버전의 티저 중 그 마지막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다른 버전의 티저를 준비했다"라며 "마지막 버전의 티저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오는 20일 공개되는 신곡 'Angel'에도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의 마지막 티저는 오는 17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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