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데이 포스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 첫 시작을 알리는 ‘아시아슈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워킹데이’가 내달 15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사)한국모델협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동 주최하고 (재)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수원’의 주 행사중 하나로 △아시아 25개국 슈퍼모델 △한국슈퍼모델 아름회 △레이싱모델 △피팅모델 △피트니스 모델 △미즈모델 등 400여명의 탑 모델들과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진행할 예정이다.
워킹데이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수원화성’의 성곽길을 따라 화성행궁 광장→화성열차 승차장(팔달산)→서북 각루→화서문→장안문→화홍문→수원천→매향교→여민각→ 화성행궁 광장으로, 2.5~ 3km를 시민들과 모델들이 함께 걷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름회 소속 한국슈퍼모델들의 워킹시범 및 따라하기 △아시아 및 한국 대표 모델들과의 포토타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베스트 워킹상 선발 △SNS 친구 맺기를 통한 베스트 포즈상 시상 등이며, 참가자에게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주요 행사 입장티켓 및 기념티셔츠 음료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1일까지 한국모델협회 사이트(www.models.or.kr)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사이트(www.amfa.or.kr)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한국모델협회 공동 주최 수원문화재단· 한국모델협회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내달 15~22일까지 수원화성 및 수원시 일원에서 화려한 미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5일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워킹데이(화성행궁) △16일 미즈모델선발대회(야외음악당) △17일 레이싱모델어워즈 & 쇼케이스 △18일 수원 화성 창룡문에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19~20일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실내체육관)△아시아 美 페스티벌 △21일 아시아모델상시상식 △22일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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