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1선거구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이도형의원이 탈당,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자리가 비어있었다.
홍후보는 총1만2024표(40.98%)를 얻어 1만1271표(38.42%)에 그친 새누리당 한양진 후보를 근소한 차로 물리쳤다.
홍 후보는 작동초교와 부일중, 서운고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법학과,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