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가 오늘(14일) 종영하는 가운데, 마지막회(16회) 예고 영상으로 예상되는 장면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2일 공개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5회 예고편에서는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이 텐트 속에서 한 이불을 덮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며 강모연에게 뽀뽀를 해달라는 유시진과 서로 엉키는 발이 그려져 태후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15회에는 나오지 않은 장면이라,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인 16회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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