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118d.[사진=BMW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프리미엄 해치백 유일의 후륜 구동모델인 1시리즈 라인업에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118d 조이(Jo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풀 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 및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 17.4㎞/ℓ의 효율성을 발휘한다.
118d 조이 모델은 기존 118d 스포츠와 동일한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카메라, 앞좌석 전동 및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사틴 실버 인테리어 트림 그리고 이머전시콜, BMW 텔레서비스를 포함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등 안전과 편의에 필수적인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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