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암, 위암, 유방암 적정성평가에 이어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구조 지표 ▲전문인력 구성여부, 과정지표 ▲검사 및 교육(5개 지표) ▲수술영역(4개 지표) ▲보조치료요법(8개 지표)으로 18개 항목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폐암, 위암, 유방암, 대장암에서 모두 진단, 수술, 보조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전국 최고의 수준임을 공식 입증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