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클레어스코리아의 색조 브랜드 들라크루아는 프라이머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맞춤형 프라이머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포어 하이딩 프라이머'는 유분이 많은 피부에 적합한 제품으로 고르지 못한 피부결과 모공을 보완한다. 로즈마리잎·홍차·루이보스잎·페퍼민트잎 추출물이 피부 스트레스 완화하고 모공을 정화해준다. 용량은 30g,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또 '하이 워터 래스팅 프라이머'는 건성피부의 잔주름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메워준다. 수분과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바오밥나무씨추출물과 천연 비타민 유래성분인 이노시톨, 수분 보호막 형성을 돕는 스쿠알란 등이 들어있다. 30g, 1만8000원.
'글로우 셋팅 프라이머'는 피부 결점을 감춰주고 진주 파우더가 화사하고 입체감 있는 피부을 만들어준다. 30g에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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