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중국 아워팜 ‘프리스타일’ IP 활용한 모바일 게임 영상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4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조이시티는 아워팜이 ‘프리스타일’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가두농구(가칭)’의 홍보 영상을 중국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약 48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3대3으로 길거리 농구 경기를 펼치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드리블과 덩크슛, 점프슛 등 플레이어가 각도를 조절해 공을 조작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아워팜은 중국에서 두터운 고정 유저층을 기반으로 10년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PC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에 대한 소개와 함께 모바일 버전 ‘가두농구’의 홍보 영상을 최초 공개해 중국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아워팜은 현재 원작의 게임성과 그래픽, 조작감을 느낄 수 있는 형식으로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가두농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출시 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중국 내 성공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3월 중국 아워팜과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