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8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3대3으로 길거리 농구 경기를 펼치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드리블과 덩크슛, 점프슛 등 플레이어가 각도를 조절해 공을 조작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아워팜은 중국에서 두터운 고정 유저층을 기반으로 10년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PC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에 대한 소개와 함께 모바일 버전 ‘가두농구’의 홍보 영상을 최초 공개해 중국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아워팜은 현재 원작의 게임성과 그래픽, 조작감을 느낄 수 있는 형식으로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가두농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출시 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중국 내 성공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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