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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예고] '욱씨남정기 9회' 이요원, 윤상현 향해 경고와 쓴소리 날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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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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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9회[사진=JTBC '욱씨남정기'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9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욱씨남정기' 9회에서는 정기(윤상현)에게 경고와 쓴소리를 날리는 다정(이요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꾸만 선을 넘어오는 정기가 신경 쓰이는 다정은 경고를 날린다. 또 정기는 영미(김선영)가 집안일 문제로 회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자, 업무를 잠시 맡아주기로 한다. 이러한 사실을 못마땅하게 여긴 다정은 쓴소리를 하게 된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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