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여소야대, 허지웅 "'투표하면 바뀐다' 작은 승리의 경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5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허지웅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허지웅이 16년만에 실현된 '여소야대'에 대한 글을 남겼다.

14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결과의 상징성은, '어찌됐든 투표하면 바뀐다'는 작은 승리의 경험이다. 승리의 경험치가 쌓였을 때 작은 실패에도, 큰 성공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끝없는 남탓과 비관의 굴레를 끊는 데 '작은 승리의 경험치'만큼 중요한 건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13일 허지웅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더민주가 123석을 확보하면서 새누리당(122석)를 제치고 제1당을 차지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