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과거 '썰전'서 김무성 비판 "플러스알파 표 까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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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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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관련한 전원책 변호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전원책은 지난 3월 JTBC '썰전'에서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무성 대표는 당 대표를 하면서 10% 정도의 견고한 지지층은 생긴 듯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플러스알파 표를 까먹고 있다"면서 김무성 당 대표를 날카롭게 비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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