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 얇은 두께에 그립감 높인 갤럭시 S7&S7엣지용 매트스킨 케이스 선보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슈퍼프’에서 14일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S7엣지용 매트스킨 케이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매트스킨 케이스는 얇은 두께로 제작돼 폰 고유 디자인을 살렸고, 손에 닿는 그립감도 높였다. 굴곡진 기기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 액정부분과의 간섭을 줄이면서, 액정보호필름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필름에 대한 호환성도 높다.

출시된 케이스는, 쉽게 변색되고 오염되는 기존의 젤리나 실리콘 소재와 차별적으로 폴리프로필렌이라는 친환경 소재가 사용되어, 색상 변질은 물론 견고함을 높여 보호기능도 강화했다. 표면이 끈적이지 않아 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며, 지문이 묻지 않아 각종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되는 케이스 색상은 반투명의 무광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이다.

슈퍼프 관계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는 매트스킨 케이스는 슈퍼프에서 새롭게 출시한 ‘슈퍼쉴드’ 액정보호필름도 1장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슈퍼쉴드’ 필름은 고탄성의 폴리우레탄 TPU 소재로 스크래치 및 충격에 대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또, 전체를 감싸는 풀커버 필름으로 굴곡진 디스플레이 전체 부분을 보호해주며 필름의 들뜸 현상과 화질 그리고 터치감 저하 등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프리미엄 필름 제품이다.

갤럭시 S7/S7엣지 매트스킨 케이스에 대한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슈퍼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슈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