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흥군]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남녘의 바닷가. 전남 고흥군 거금도 금진 고라금 마을 앞 개펄에서 속살이 꽉 찬 '문어 바지락'을 캐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문어 바지락은 고흥 지역에서 잡히며 일반 바지락보다 더 크고 독특한 색을 띠고 있다. 관련기사간척지에서도 물고기 양식 가능해진다전남 먹거리 지리적 표시 등록 전국 최다…우수성 입증 #고흥 #문어 #전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