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수도권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2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낚시용품을 판매한다.[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가 낚시용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수도권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2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낚시용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요시카와 릴은 3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마인 낚시줄은 4800원, 각종 낚시바늘은 1000~2300원에 마련했다.
국내 낚시 인구는 업계 추산 500만 명 이상으로 국민 10명당 1명 꼴로 낚시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에는 대표적 국민 횟감인 우럭, 광어를 비롯해 봄의 전령사 도다리, 노래미 등이 주요 어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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