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풀빌라 펜션에서 즐기는 주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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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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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경기도 포천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빼어난 자연 경관 역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포인트다. 광덕산과 백운산, 명성산 등 포천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녹음이 피어나기 시작해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청계호수와 산정호수 역시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다. 산정호수의 경우 주변에 작은 놀이공원도 있어 호수 뿐만 아니라 각종 놀이기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급수 호수인 천주호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전망데크가 설치돼 있어 아름다운 호수의 경관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외 공연장과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문화 행사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평강식물원, 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 수목원, 비둘기낭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막걸리, 이동갈비를 비롯한 먹거리가 풍부하다.

여행에 있어 볼거리, 먹거리 코스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어디에 머물 것인가'이다. 모처럼의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급한 일정보다 느긋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일정을 짜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가족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편안하게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풀빌라 펜션이 인기다.

풀빌라 펜션은 독립된 객실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다른 여행객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자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다.

일례로 포천 ‘호수창이예쁜가 펜션’은 바로 앞에 펼쳐진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개인 스파시설은 물론, 개별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구비돼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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