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16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최선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차우찬을 말소시켰다.
삼성 관계자는 14일 “차우찬이 가래톳으로 인해 왼 허벅다리 위쪽에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빠른 시일 안에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 후반부터 있었던 가래톳 통증이 지난 13일 더욱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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