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 간만에 외출 다녀왔습니다. 투표하기 좋은 날씨네요. 오후 6시까지 투표하실 수 있으니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김지원의 손등이 담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전체 유권자 4천210만여 명 가운데 2천443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5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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