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에 대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
산업부는 14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 춘계 자동차부품 발전전략 세미나'에서 “자동차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친환경차의 전략적 육성과 자율주행차 선도국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을 올해의 정책추진 방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준 산업부 과장은 “세계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력 확보, 국민 체감형 전기차 생태계 구현, 글로벌 스마트카 부품기업 육성, 자동차·IT 융합을 위한 생태계 조성,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14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 춘계 자동차부품 발전전략 세미나'에서 “자동차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친환경차의 전략적 육성과 자율주행차 선도국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을 올해의 정책추진 방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준 산업부 과장은 “세계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력 확보, 국민 체감형 전기차 생태계 구현, 글로벌 스마트카 부품기업 육성, 자동차·IT 융합을 위한 생태계 조성,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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