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JDI, 원장 강기춘)은 제주도의회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좌남수)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 부동산 시장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26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도내·외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제주의 부동산시장을 진단해 향후 제주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로는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최근 부동산시장 동행과 제주의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제주 토지시장 전망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안균오 도시발전연구소 소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