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4월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4일) 방송된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 16회는 전국기준 38.8%로 집계됐다. 이는 15회 방송분인 자체 최고 기록보다 무려 4% 포인트 뛰어오른 수치다.
'태양의 후예'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을 장식했지만 김수현, 한가인이 출연한 MBC ‘해를 품은 달’ 마지막회 시청률인 42.2%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의 후예’ 마지막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 진구와 김지원이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사랑을 약속하며 신뢰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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