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대회는 신속한 현장출동 방안과 재난대응시스템 개선을 위해 각 소방서별로 TF팀을 구성해 한 달여 간 연구해 왔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공항소방서 개서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9개 소방서가 참여했으며, 사전 5명의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발표점수와 합산해 최종 6개의 우수보고서를 선정했다.
한편, 최우수 소방서는 오는 5월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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